1.소변검사법
지방 대사 중 발생하며
수용성으로 에너지로 변환되지 못할 경우
아세토아세테이드가 물에 녹아 소변으로 배출됩니다.
아세토아세테이드 농도는 소변검사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
색이 보라색에 가까워질수록 높은 케톤수치를 의미합니다.
가장 간단한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
키토제닉 다이어트 초기에만 이용할 수 있고
수분 섭취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2.혈액검사법
가장 많이 이용하는 측정방법은 혈중케톤수치 검사인데
혈당체크기계를 통해 혈당과 케톤의 수치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
혈액 검사는 소량의 피를 검사지에 묻혀 확인할 수 있는데
비교적 정확한 검사 방식이지만
검사 용지가 비싸고 매번 피를 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보통 0.5~3.0 mmol/L의 케톤 상태를 케토시스라고 부르며
간헐적 단식을 하는 경우 3이상 5~6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.
3.호흡검사법
최근 많이 하는 호흡 검사법은 호흡 케톤 측정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
3초간 기기에 호흡을 불어넣어 호흡 내 아세톤 가스를 측정해
체내 생성 중인 케톤의 양과 케토시스 등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아세톤은 우리 호흡으로 배출되는데 호흡 중의 아세톤양을 통해 케톤 상태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.
아세톤 측정의 경우 기계값이 비싸지만 언제나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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